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지구방위군/무장/5 계열 (문단 편집) === [[THE 지구방위군/무장/5 계열/펜서|펜서]] === '파워드 스켈레톤'이란 [[강화외골격]]을 장비한 중장병. 본작의 펜서는 역할이나 플레이 방식에 아주 큰 변화가 오지는 않았다. 강력한 근접무기나 적탄을 반사시킬 수 있는 방패, 화력이 우수한 중화기나 무장을 스러스터 등을 보완해줄 수 있다. [[아킴보|양손으로 무기를 드는 관계로]] 슬롯 하나당 2개씩(동일한 무기를 들 수 있다.), 최대 4개까지 조합하여, 냉병기 근접전에서부터 보스 탱킹, 중근거리 사격전, 장거리 포격에 이르기까지 필요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전작과 마찬가지. 이동속도가 다른 병과보다 느려서 스러스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아이템 상자나 체력 회복 아이템 하나 먹기도 버거워진다. 공격할 때 움직임을 잠깐 멈추는 무기도 존재해서 주변을 살펴 위험하다 싶으면 스러스터를 구사해야 한다. 다만, 상황에 맞춰 4개의 무장을 효과적으로 선택 및 조합하는 요령, 주어진 두 이동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테크닉 등등으로 인해 안 그래도 상당한 숙련을 요구하는 상급자지향 클래스로 알려진 펜서인데, 그나마 이동사격이나 제자리 사격시 반동이 전작보다 감소하고 방패의 에너지를 다 써야만 재장전이 가능한 방패가 그냥 재장전할 수 있게 변경되어 조작이 어려운 무기도 플레이어 스스로 보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보조장비 슬롯까지 2개나 추가되어 취향에 따른 조합의 심화도도, 그리고 그런 각 조합의 효과를 익혀야둬야 할 필요성도 더욱 올라갔다. 스러스터에 짧은 쿨타임이 생겨서 사용한 직후 부스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어느 정도 숙련 된 펜서의 '자격조건' 중 하나로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했던 대쉬캔슬이 사실상 막혀버려 아쉬운 너프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 대신 대쉬의 횟수를 늘려주는 것을 장착하는 경우 이제 조작 복잡한 공격모션 캔슬 테크닉 없이 누구나 지정된 횟수로 연속 대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점프가 가능한 무장과 조합이 되어있다면 '''대쉬와 점프를 순환하여 사용함으로써''' 좀 더 멀리 이동할 수 있으며(일명 관성점프), 혹은, 공격모션 자체에 전진모션이 붙어있는 무기와 함께 사용하여 대쉬와 공격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역시 연속 이동이 가능하다. 어찌 보면 캔슬 테크닉을 없애고 오히려 사용하기 쉽게 표준화 한 느낌도 든다. 단순히 기존의 대쉬 캔슬 및 자벨린 계열 무기 이상으로 좀 더 선택적으로 기동성을 강화할 수 있기에, 너프의 반대급부로 커스텀화의 폭을 넓혀 줬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 다만 최대 사용 가능한 대쉬 및 점프 회수에 도달하면 일정 시간 동안 쿨타임이 생겨 해당 기능이 봉인되니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그 외에 상대적으로 펜서가 이득을 본 부분이 있다면, 다른 병과는 같은 무기를 별개의 슬롯에 각각 장착할 수 없도록 제약이 가해졌지만, 펜서는 여전히 그러한 제약이 없어서 같은 무기를 쌍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 같은 무기 두개 들고 우다다다 쏠 수 있는건 펜서만이 가능한 씬남이라 할 수 있다. 각 무장 그 자체는 전작에 등장한 것들 대부분이 역시 포함되어 있어, --착한-- 에어레이더의 도움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유도미사일 등도 여전히 존재한다. 종류, 가짓수의 측면에서는 전작에 비해 변화가 가장 적은 병과라고 할 수 있다. 장착하는 무기에 따라 스러스터 대쉬, 부스트 점프 능력이 갈리는 것도 마찬가지. 또, 일부 무장은 이동효과가 아니라 줌 기능이 붙은 경우도 있으며, 상당 수의 미사일류 무장은 아무런 효과도 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전체적으로 다른 병과와 다르게 기본 움직임이 둔하고 무기의 에임도 뻑뻑해서 익숙해지기 쉽지 않고 무기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이 원체 튀다보니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가 펜서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근접전부터 중거리, 원거리, 미사일 지원 등등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강화판 레인저(...)이자 튼튼한 고속이동 윙다이버(...)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고 상기 언급한 꼼수 테크닉들을 완벽히 익힌다면 그 순간부터 레인저와 윙다이버의 경계에서 막강함을 보여줄 수 있게된다. 이런 면은 6에서도 동일한데, 그래서 자신만의 영역이 있고 조금 강화된 레인저는 괜찮지만 비행강습 포지션을 지닌 윙다이버는 펜서때문에 존재가치가 떨어졌다는 평가도 많다. 파밍되고 익숙해진 펜서가 얼마나 좋으면 팬들 사이에선 '''펜서는 혼자 난이도가 하나 낮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리고 DLC를 거치면서 펜서 유저들조차도 '야 이거 좀 너무 심각하게 강하지 않아?'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격이 다른 수준으로 강해졌다.(...) 이제 막 펜서에 입문한 경우엔 특유의 조작법과 테크닉이 없고 무기 성능도 떨어져서 둔한데다가 조준도 힘들고 화력도 약하지만, 조작법을 익히고 파밍이 좀 된 시점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특히 순간적으로 이탈 가능한 고속 기동이 가능하면서 생존력을 극대화시키는 방패까지 들 수 있기때문에 펜서를 하다가 긴급이탈이 힘든 레인저나 에어레이더를 해보면 체감이 확 와버린다. 이런 경이로운 성능때문에 제작진이 밝힌 정보에 따르면 인페르노 난이도 클리어가 제일 많은 병종은 펜서라고 한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플레이 유저가 제일 적은 것도 펜서라고 한다. * [[THE 지구방위군/무장/5 계열/펜서]]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THE 지구방위군/무장, version=4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